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사와 히데유키 (문단 편집) == 사생활 == 술에 취하면 [[음부#s-1]](pubic region)의 [[망코|속어]]를 연호하는 술버릇이 있었는데, 한번은 면도날 [[사카타 에이오]]가 대중 앞에서 생방송으로 바둑 해설을 하는 가운데 거나하게 술에 취해 단상에 뛰어들었다. 그러고서 해설봉을 빼앗아 '''"우리가 사나이라면 이런 구멍은 응당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리고 xx가 아니라 00라면 마땅히 막아야지요!"''' 라고 했다고.(...) 한참 연상이던 중국의 통치자 [[덩샤오핑]]을 만났을 때도 술에 취해서 '''"[[보지]]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느냐?"''' 라고 끈질기게 물어보다가 회견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보지는 중국어로 [[보지 비|屄]]([[삐|bī]])라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슈코는 기성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필사적으로 술을 끊었지만, 도전기가 끝나면 그 즉시 술독에 빠져 지냈다. 일본의 7대 기전은 도전기가 끝나면 관계자, 팬, 대국자 등이 모여서 기념 연회를 하게 되고 기성전쯤 되다 보면 뒷풀이 연회가 TV로 중계가 되기도 하는데, 술에 취한 슈코가 무대에 난입해서 여성 진행자를 보고 "어이, 아가씨 이제 보니... (이하 생략)" 등의 사고를 친 적도 있었다. 재밌는 점은 대중들은 이러한 슈코의 주정을 비난하기보단 재밌어 했고 기성전은 대히트를 치게 된다. 요미우리 신문의 기성전이 일본 랭킹 1위 기전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는 데는 슈코의 저 음담패설 사건이 기폭제가 됐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